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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에서 만난 박병호와 최지만의 맞대결은 박병호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4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난 박병호는 6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8회초 마지막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반면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이날 경기는 스크랜튼/윌크스베리의 5대3 승리로 끝이 났다.
기사입력 2017-08-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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