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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에 부상 악재 소식이 날아들었다. 마무리 김재윤과 외야수 전민수가 개점휴업한다.
김재윤은 28일 정밀검진 결과 어깨 근육에서 염증이 발견됐다. 일단 1주일은 완벽하게 쉬어야 하고 이후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최소 3주의 시간이 걸린다는 소견을 받았다. 9월 말이나 돼야 실전 등판이 가능할 전망인데, kt 팀 사정상 굳이 무리시킬 이유가 없다. 지난 삼성전이 올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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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