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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대타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8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결과는 중전안타. 1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에서 2할6푼4리(466타수 123안타)로 다소 올랐다. 추신수는 8회말 교체아웃됐다. 텍사스는 8대2로 승리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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