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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온라인 스포츠매체 '다저스 네이션'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말을 빌어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그리고 브랜든 맥카시가 포스트 시즌 불펜 시험을 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 '류현진과 마에다 외에도 브랜든 맥카시가 불펜에서 뛸 수도 있다. 부상자명단에 있기 전까지 그는 좋은 활약을 보냈었다'며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2로 낮추는 순간 로버츠 감독은 어떤 투수를 포스트시즌 불펜으로 데려갈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