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O리그 kt위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넥센 초이스가 4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9.06/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초이스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1-4로 뒤진 6회초 1사 후 브룩스 레일리의 4구 높게 몰린 공을 잡아 당겨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좌측 외야석 상단을 맞히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초이스의 시즌 14호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