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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레일리는 경기 후 "효율적인 피칭을 한 것이 주효했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았고, 위기 상황마다 야수들의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공격에서도 점수를 많이 내줘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선 포수 강민호의 리드와 내 공을 믿고 한 타자, 한 타자에만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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