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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중요한 홈런으 터뜨렸다.
KIA는 이날 경기를 승리해야 2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다시 0.5경기로 벌리고 조금 더 유리한 고지에서 3일 시즌 최종전을 치를 수 있다. 팀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시점 적시에 장타가 나왔다. 여기에 이 홈런으로 안치홍은 생애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안치홍의 홈런은 그래서 여러모로 값졌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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