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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는 2일과 3일 이틀간 SK퓨처스파크에서 '2018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교육 후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인선수 입단식'이 열렸고, 신인선수 사진 및 영상 상영, 단장 격려사, 착모식, 부모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유니폼 증정식 순으로 거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김정우는 "작년에 SK퓨처스파크에서 연고지역 야구선수 대상 교육을 받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SK 선수가 되어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야구를 하는 것 이외에도 프로야구 선수로서, SK인으로서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야구 내외적으로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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