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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용찬과 이현승의 복귀 시점이 주말 2군 경기후 잡힐 예정이다.
덧붙여 "이용찬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이영하가 계속 5선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했다.
구원투수에서 5선발로 보직 변경한 이용찬은 올시즌 세차례 선발 등판에서 3전 전승-평균자책점 2.37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달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옆구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에서 내복사근 미세손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