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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소속된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국제 스카우트 총괄이 창원 마산야구장을 방문했다.
나성범은 올시즌 58안타로 최다안타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 중 7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때렸다. 타율도 3할7푼4리로 3위다.
토론토는 올 시즌 오승환을 영입했고 최근 오승환은 4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1.65로 호투하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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