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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배영섭은 올 시즌 36경기에 나서 100타수 26안타, 타율 2할6푼을 기록 중이다.
한편, 김 감독은 이날 구자욱을 경기 후반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을 드러냈다. 구자욱은 지난 20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22일 롯데전에도 대타로 대기했으나 타석에 서지 않았다. 김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