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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의 활약에 매료됐다. 호잉은 전날(28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쐐기 만루포를 터뜨렸다. 올시즌 타율 3할3푼4리에 21홈런 73타점.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수비에서의 활약, 매끄러운 베이스 러닝은 팀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한화 팬들의 호잉 사랑도 대단하다. 팬들 사이에선 이미 몇달전부터 '호잉의 여권을 압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기사입력 2018-06-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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