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군제대후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무사 1,3루의 득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정수빈은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를 잡아당겼고, 높게 날아간 타구는 우측 외야석에 있는 응원단상에 떨어졌다.
전날 롯데전서 제대 후 첫 안타를 때려냈던 정수빈은 두번째 안타가 기분 좋은 역전 홈런이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롯데의 절망' '두산의 기적' '키움의 고추가루'가 만든 오리무중. 3위와 9위가 5.5G차라니. 가을티켓 3장에 7팀 입찰. '역대급' 5강 레이스 본격 시작[SC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