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가 2018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두산의 최다 관중 기록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2006년 72만6359명(평균 1만1530명)으로 첫 1위에 올랐다. 이후 2015년 112만381명(평균 1만5561명), 2016년 116만5020명(평균 1만6181명)으로 2년 연속 최다 관중 구단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은 또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동원하는 등 최고 인기구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