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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삼성 선수단의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장면.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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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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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7일 간의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마치고 28일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김한수 감독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의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캠프를 진행했다.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따라줬고, 움직임과 기술이 좋아진 선수들이 많이 보였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어 "중요한 건 지금부터다. 이번 캠프에서 얻은 것들을 유지한 상태로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선수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삼성 선수단은 29일부터 1박2일 워크숍을 진행한 뒤 비활동기간 휴식을 들어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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