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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신인 투수 서준원이 스프링캠프 일정에 동행한다.
롯데는 대만에서 내달 25일까지 훈련 몇 현지팀과 4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뒤,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와 KBO리그 팀들과 총 7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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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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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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