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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패를 끊었다.
마무리 조상우도 9회말 2사 1,3루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김동준이 구원승의 주인공이다.
경기 후 키움 장정석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준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내일(29일) 시즌 홈 개막을 치르는 경기인데 잘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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