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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끼고 있을 거다"
9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만난 양상문 감독은 "나아져야 하는데, 나아지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나왔을때 선발에서 제외한 이후로 더 안맞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양 감독은 "아수아헤의 선구안은 여전히 나쁘지 않다"고 했다. 관건은 타격의 정확성. 수 싸움에서 밀리고, 타격 포인트를 정확히 쳐내지 못하면서 안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양상문 감독은 "결국 정확도 문제다. 아마 최근 타격을 하면서 본인이 느끼고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느낀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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