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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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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이날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출전했으나 삼진 3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6경기-17타수 연속 무안타의 부진.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1할8리(37타수 4안타)까지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연장 10회초 1사 2, 3루에서 강정호 대신 내세운 콜린 모란이 우중월 스리런포를 터뜨리면서 워싱턴을 6대3으로 이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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