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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누적 관중 3000만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프로야구 출범 시즌인 1982년 리그에 참가한 이후 38년 만에 누적 홈관중 3000만명을 돌파해 3000만1264명을 기록했다. 이는 KBO리그는 한국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LG는 지난해까지 한 시즌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13차례 달성했으며, 2010년부터는 9년 연속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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