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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30)가 제대로 일을 냈다. 6번째 선발등판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는데 노히트 노런을 품에 안았다.
KBO리그 노히트노런은 14번째다. 가장 최근은 2016년 6월 30일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마이크 보우덴이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한화는 선발 워윅 서폴드가 4이닝 10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문동욱(2이닝 1실점)-서균(1이닝 5실점)이 실점 퍼레이드를 막지 못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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