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김광현의 호투와 한동민의 투런포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경기 후 SK 염경엽 감독은 "김광현이 에이스답게 마운드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줬다"며 에이스를 칭찬했다. 이어 "1회 김강민 한동민의 홈런으로 경기 초반을 쉽게 갈 수 있었다.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끌려가는 듯 한 경기가 됐는데 승리조들이 추가실점 없이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불펜진을 격려했다. 또한 "마지막 수비에서 최 정이 자칫 위기로 갈 수 있는 상황을 잘 막아줬다. 어려운 한주였는데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