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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3루수 한동희가 내달 13일 수술대에 오른다.
한동희는 내달 3일 입원해 열흘 후인 13일 손상 연골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 후 4주 뒤인 6월 초중순께 웨이트 등 기초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회복까지는 총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간은 더욱 길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2018시즌 87경기 타율 2할3푼2리(211타수 49안타), 4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28경기 타율 2할4푼5리(94타수 2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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