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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리며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는데 일조했다.
강정호는 7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9회초엔 1루수앞 땅볼로 물러나는 등 출루를 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6회초 6-6 동점을 만들었고, 9회초엔 1점을 뽑아 7-6으로 역전까지 성공했으나 9회말 동점을 내준 뒤 11회말 아지 알비스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고 7대8로 패했다. 팀은 6연패에 빠졌다.
이후 희생번트와 상대실책으로 3루까지 간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희생플라이로 동점 득점을 했다. 하지만 팀은 3대4로 패했다. 추신수는 이날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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