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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정현석 기자]두산 김태형 감독이 최소 경기 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2015년 두산의 제10대 감독으로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은 2015~2016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부임 후 지난해 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2015년 79승을 거둔 김태형 감독은 2016년 93승(50패)의 압도적 성적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82승에 이어 지난해 또 한번 93승으로 부임 후 두번째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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