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백투백 홈런으로 원태인을 끌어내렸다.
이어 또 홈런이 나왔다. 다음 타자 박건우가 1B2S에서 4구째를 쳐 또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백투백' 홈런은 올 시즌 KBO리그 19호, 통산 1000번째다.
한편 홈런으로 삼성을 폭격한 두산은 10-0으로 3회초 현재 크게 앞서있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