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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광주 경기가 우천으로 시작 지연됐다.
이날 내린 비로 적은 수만 입장한 팬들은 우비와 우산으로 무장하고 경기 개시를 기다리는 중이다. 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경기 전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홈 그라운드와 베이스 쪽에 비가 고이고 질퍽해졌다. 경기 전 비가 그치면서 고인 물을 빼내고 관리 직원들이 흙 고르기를 한 뒤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 다시 내린 비로 마운드와 홈 베이스에 방수포가 덮혔다. 경기의 정상 시작 여부는 불투명 하다.
광주=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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