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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빠른 승부수가 통했다.
화요일임에도 두 팀은 빠르게 선발 투수를 교체하면서 불펜 싸움을 벌였고 1점을 앞선 NC가 승리의 웃음을 지을 수 있었ㄷ. NC는 이날 승리로 KT와 2게임차로 앞서 여유를 찾게 됐다.
NC 이동욱 감독은 "4회부터 오른 박진우가 상대 타선을 잘 막아줬다. 이후 마운드에 오른 필승조 투수들이 다 자기몫을 다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경기중 선수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려운 경기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뛴 선수들 모두 수고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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