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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강백호가 데뷔 첫 만루 홈런으로 분위기를 다시 끌어왔다.
하지만 8회말 1사 만루에 타석에 선 강백호가 두산의 바뀐 투수 강동연을 상대로 1B에서 2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프로 2년차인 강백호의 첫 만루포다.
이 홈런으로 KT의 승리가 유력해졌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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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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