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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마치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 등불' 같다. NC 다이노스의 마무리 원종현(32)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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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난 29일 KIA전에선 6이닝을 버틴 선발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의 바통을 이어받아 7회 등판해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쳤다. 만약 불펜에서 실점이 이어졌고 원종현이 4-3, 한 점차로 앞선 9회에 올라왔다면 동점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었던 상황을 박진우가 막아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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