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허리 통증으로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박건우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주전 외야수인 박건우는 최근 허리 부위가 좋지 않아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면서 엔트리 말소 없이 동행하며 상태를 살핀 박건우는 지난 1일 잠실 삼성전에서 대타로 나와 두타석을 소화했고, 이날 키움을 상대로 5번타자로 나선다.
한편 두산은 이날 허경민-정수빈이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김재호가 선발 유격수 겸 7번타자로 출장한다. 선발 좌익수는 9번타자 김인태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