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지난 7월 현역 은퇴한 이범호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시작한다.
이범호는 2010년 한화 이글스에서 소프트뱅크로 이적하면서 일본 야구와 연을 맺었다. 소프트뱅크 시절 1군 48경기에서 타율 2할2푼6리(125타수 28안타), 4홈런 8타점, 출루율 2할9푼4리, 장타율 3할5푼5리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하지만 2011년 국내 복귀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부활, 2017시즌 팀의 한국시리즈 제패에 힘을 보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