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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0일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야구장.
이날 경기에 앞서 공 대행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몇 경기 정도 대타로 내보낼 생각이다. 괜찮아지면 선발로 전환시킬 것"이라며 이대호의 대타 전략을 예고했다.
이대호가 더그아웃에서 나와 타석으로 들어서자 사직구장에 모인 4211명의 관중들은 환호를 보냈다. 지난 11일간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가 팀에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관중들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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