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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선발 최채흥이 좋은 투구를 했다."
러프는 홈런 포함, 4타수3안타 5타점, 박계범은 멀티홈런으로 2타점, 이원석도 적시 2루타 2방으로 3타점을 쓸어담으며 대승을 이끌었다.
삼성 선발 최채흥은 빠른 템포와 완급조절로 효율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KIA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시즌 최다이닝 타이인 7이닝을 96구만에 소화하며 6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최고의 호투를 펼쳤다. 지난달 24일 키움전 이후 4경기 만에 시즌 6승째(5패).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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