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S현장]KS 3차전 고척 1만6300석 거뜬히 매진. KS 23경기 연속 매진 기록중

기사입력 2019-10-25 17:13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KBO리그 준PO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만원관중이 찾은 고척구장에서 준PO 첫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9.10.06/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명승부 한국시리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3차전도 매진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는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을 갖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8경기 중 매진된 경기는 2차례만 있어 흥행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역시 한국시리즈는 달랐다. 1,2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의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된데 이어 3차전에도 경기전 매진됐다. 고척돔 1만6300석이 모두 팔렸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포스트시즌 역대 295번째, 한국시리즈 역대 153번째다. 또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기록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26일 대구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3경기 연속 매진이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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