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3회초 선취 득점에 이어 박건우 홈런까지 터지며 3점을 뽑아냈다.
공은 깊숙한 곳으로 굴러 오른쪽 담장 앞까지 흘러가는 타구가 됐고, 김재호는 득점했다. 3루로 중계되는 과정에서 송구 실책이 더해지며 박세혁은 3루까지 갔다.
이어 다음 타자 박건우가 브리검의 초구를 타격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짜리 투런포를 추가했다. 두산은 순식간에 3-0 리드를 잡았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