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가 17일 LG아트센터에서 개최한 '2019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부터 실시한 '러브 기빙 데이'는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자선 행사'이다.
이동현은 "팬들과 함께 하는 자선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비록 은퇴는 했지만 항상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수창은 "팬들께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서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나의 프로 생활 처음이자 마지막인 트윈스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