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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3년 만의 시범경기 등판을 마쳤다.
린드블럼은 본격적인 빅리그 준비에 돌입했다. 2011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린드블럼은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114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해 5승8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한 바 있다. 2014시즌 직후에는 KBO리그에 데뷔. 2015~2019년 130경기에 등판해 63승34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20승을 달성한 뒤 밀워키와 3년 총액 912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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