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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유망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 류현진을 제치고,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혔다.
LA 에인절스에선 오타니 쇼헤이를 선정했다. 2018년 데뷔 첫해 '투타 겸업'을 했던 오타니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매체는 '투타 겸업 센세이션을 일으킨 오타니는 토미존 수술과 무릎 수술의 재활을 끝냈다. 5월에는 투수로 등판할 것을 기대했다. 1주일에 한 번 투구를 하고 나머지는 타석에 설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 눈에 띄게 좋아진 몸으로 낙관적인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시카고 컵스에선 다르빗슈 유를 꼽았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반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선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는 잭 플라허티가 꼽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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