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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한 팀에서 뛸 수 있을까.
치열한 유격수 자리에는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로키스)를 선정했다. 매체는 '스토리는 나에게 쉬운 결정이었다. 지난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6.1, 35홈런을 기록했다. 힘과 강한 어깨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3루수에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주전으로,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가 백업으로 꼽혔다. 앤서니 렌던(에인절스),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등 쟁쟁한 경재자들을 제쳤다. 보우덴 기자는 '브레그먼은 선구안이 좋고, 수비에서 평균 이상의 범위를 커버한다. 유격수 전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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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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