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MLB) 시즌 개막 쟁점이 이번주 다시 논의된다.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수익 분배와 관련한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24일(이하 한국시각) 'NBC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무국은 27일 선수 노조에 수익 분배와 관련한 타협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무국이나 선수노조나 "2020시즌 개막은 해야 한다"는 입장은 마찬가지다. 보도에 따르면 "이런 논의가 협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양측은 복귀를 허용하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로 의견을 맞추려는 신호탄이다"라고 추측했다.
5월말 협상이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면, MLB의 7월초 개막에 더욱 탄련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