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6월 19일 개막을 추진 중인 일본 프로야구(NPB)가 경기 시간 제한 규정 도입을 고민 중이라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24일 전했다.
스포츠닛폰은 '4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경기는 체력 소모 뿐만 아니라 감염 노출 요소로 꼽히는 이동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며 '3시간반 규정대로 경기를 마치면 미리 예약한 신칸센, 항공편 이용도 변경 없이 가능해진다'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