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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동욱 감독이 4연속 위닝시리즈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동욱 감독은 "선발 라이트가 4일 휴식 후 등판했는데, 6이닝을 잘 소화해줬다. 나성범 권희동 이명기 강진성 등이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잘해줬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특히 이날 나성범의 깜짝 선발 우익수 기용에 대해 "원래 다음주중 좌익수 출전을 계획중이었는데, 따뜻한 날씨와 타선 상황을 고려해 2~3일 당겼다. 코칭스태프, 트레이닝 파트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다"며 "오늘 풀타임으로 9이닝 모두를 소화하며 상태를 확인했다. 앞으로도 체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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