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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좌완 최채흥이 한화전에서 또 한번 호투했다.
초반 투구수가 많아 한화전 3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점이 옥에티였다.
6월23일 대구 경기 이후 채드벨과 펼친 77일만의 리턴매치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채드벨은 1회 2실점 해 삼성전 13이닝 연속 무실점이 끊겼다. 흥미를 모았던 '천적 맞대결'. 최채흥이 딱 한뼘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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