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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후반기 에이스를 믿어야 한다.
송명기는 두산전과도 인연이 있다. 바로 자신의 데뷔 첫 승을 두산전에서 거뒀기 때문이다. 자신의 두번째 선발 등판이던 지난 8월 27일 두산전에 5이닝 8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첫 승을 다냈다.
4차전마저 내주면 1승3패가 돼 벼랑끝으로 몰리는 NC로선 4차전을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어야 우승 가능성을 다시 높일 수 있다.
송명기가 소형준 만큼의 피칭을 해준다면 NC의 승리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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