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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이글스 김태균이 은퇴 후에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균은 지역 기업인 근옥솔루션(충북 음성 소재)과의 협력을 통해 '피부 저자극 하하 마스크' 2만장을 마련했다.
근옥솔루션은 이번 기부하는 '피부 저자극 하하마스크'를 비롯한 섬유제품 제조 업체로, 김태균의 마스크 기부에 흔쾌히 응했다.
김태균은 지난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1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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