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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뉴욕 양키스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최근 제기된 일본 복귀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13년 라쿠텐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다나카는 그해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을 거쳐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74경기서 78승46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시즌 후 양키스가 다나카에게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FA시장에 나왔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제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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