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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이웃사랑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매는 성공적이었다.
'끝판왕' 오승환 유니폼이 110만원에 낙찰됐다. '톱타자' 김상수 유니폼도 52만원에 팔렸다.
이번에 전달된 선수단의 수익금은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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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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