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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우승을 위해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올스타급 선발진을 갖추고 있다.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라멧, 패댁 등 팀 내 유망주 선발들이 즐비하다. 지난해 클리블랜드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마이크 클레빈저가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 시즌 출전이 어렵다는 점에서 머스그로브를 대체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를 데려오는 대신 2019년 3라운드 지명한 외야수 허드슨 헤드와 좌완 오마르 크루즈와 조이 루케이시(2016 4라운드), 우완 데이비드 베드나(2016 35라운드), 우완 드레이크 펠로우스(2019 6라운드) 등 5명을 떠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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