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T 위즈와 주 권의 연봉조정 위원회가 25일 개최된다.
조정위원회를 통한 조정 심판까지 갈 경우 2011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이후 10년 만이다. 이대형은 조정위원회가 열리기 전 취소한 바 있다. 이대형을 끝으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조정신청은 단 한건도 없었다.
주 권과 구단 측이 18일 오후 6시 전까지 제출한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선수와 구단 희망 연봉 중 하나를 택일하게 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